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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제닉

먹는것에 연연하지 말자 과거의 나는 식탐여왕, 먹는것도 스트레스도 푸는 것이였다 먹는것에 대한 것은 습관, 그리고 호르몬의 영향 모유수유 하는 동안 정말 게걸스럽다 싶을 정도로 식탐이 강했고.. (이건 어쩔 수없다, 대신 건강한 것을 먹어야 한다, 나 같은 경우는 탄수화물만..ㅠ) 단유 후에도 이것은 습관으로 남았고 육아 스트레스나 가정 경제에 대한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풀었다 키토제닉을 하면서 너무 좋은 점은 먹는것에 연연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루 2끼 먹고, 간식도 안먹는 상황에서 더 맛있게 멋있게 해먹어야지가 아니라 있는 재료로 어떻게 활용해서 키토식단에 맞출까만 생각하면서 음식에 대한 탐욕이 줄어든 내가, 그것에 대한 생각을 하는 시간동안 다른 창조적인 것을 하는 내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꾸준히 더 오래 다이어트 .. 더보기
첫달, 식욕억제제 다이어트보조제의 도움 각자에게 맞는 다이어트법이 있다 나에게 제일 문제가 무엇일까에 대해 생각하면서 결론은 식탐.. 출산, 모유수유로 먹는것데 대한 욕구가 더욱 커졌고 그 전부터 식탐이 있었고, 스트레스 받으면 먹는걸로 푸는게 심해졌다 거기다 먹는건 죄다 80%는 탄수화물 덩어리들.. 당분.. 첫달 16시간 간헐적단식을 하면서 식욕억제제 도움을 받았지만 점심, 저녁은 일반식 먹으면서도 밤에 야식의 유혹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다 두달째 키토식을 하면서 포만감에 서서히 끊게 되었고 지금은 먹지 않는다 이렇게 몸이 바뀌었음에 감사한다 숫자적인 살이 빠짐보다는 몸이 가벼워지고 나 자신에 대한 자존감이 더욱 높아지는걸 깨달으면서 자연스럽게 식탐이나 식욕도 없어졌다 약간 배고픔을 즐기기 시작했다 조금이라도 배고프면 입안에 뭘 넣기 바빴.. 더보기
생채소와 소화흡수에너지 그리고 키토제닉과의 관련 키토제닉에 관련해 정보를 알아볼때 나에게 가장 충격이고 지금도 생각나는 것 '내 몸을 유기체라고 생각해라' 였다 식탐이 와도 내 몸은 유기체, 키토시스로 가야해 라는 생각과 살을 너무 빼고 싶은 마음에 억누를 수 있었다 그리고 또 하나 내가 꼭 먹는 채소와 함께 알게 된 '소화흡수에너지' 식사를 하면 먹는 것을 소화할때도 필요한 에너지, 그것을 소화흡수에너지라 하는데 생채소가 제일 시간이 걸리는 것 몸속에서 소화를 시키면서 포만감을 유지하게 해주고 그리고 소화에너지를 쓰면서 몸에 있는 지방을 갖다 쓴다는 원리 그래서 샐러드를 먹고 키토중에도 생채소를 곁들이라는 것이다 + 위염, 역류성식도염, 먹어보고 설사가 있는 경우엔 권하지 않는다 ++ 나이들면서 소화기관이 약해질때에도 생채소는 권하지 않는다 익혀 먹.. 더보기
바쁘다 바빠 오늘 하루 월말과 월초는 항상 바쁜날 아직 일의 반도 안끝났는데 둘째 하원시간은 다가오고.. 할일을 메모는 해놨건만 몇개도 하지 않았다는 슬픈현실.. 점심 먹을 시간도 없어서 뭘 먹을까 하다가 신랑 점심 차려준 들기름 들들 구운 두부에 버섯 열무김치 상추는 막 썰어서 소금챱, 들기름 챱 탄수화물 챙길새가 없다, 냉동실에 귀리밥 먹고 곤약밥 해둬야 하는데 아직도 2덩어리 남았다(하루에 1덩어리 반씩 먹음) 키토식중 좋은 오일 먹기 생들기름도 그 중 하나 밋밋하다면 들기름에 특징을 줘도 좋다 상추 가위로 챱챱해서 들기름, 소금 휘리릭 다른 양념 필요 없이 집에서 간단하게 챙길 수 있는 키토식 탄수화물 점심엔 못먹었으니 저녁에 먹자 오늘은 너무 바쁘다..ㅠ0ㅠ 더보기
키토식 바쁠땐 슥슥 비벼비벼! 키토식 비빔밥 키토식으로 밥은 해먹어야겠고 귀찮을때 해먹기 옆에는 키토식으로 만든 샐러리피클(멸치액젓 들어감..) 그릭요거트에 mct오일 투하! 참치(팩으로 되어 있는 것 기름 짜서 한팩 다), 생채소 아주 듬뿍(숨죽어서 1/3정도로 줄어드니 양껏), 밥 신생아 주먹도 안되게 들기름 둘둘~ 소금이나 액젓 혹은 간장으로 간 슥슥 비벼 먹으면 완전 배불~ 후식으로 그릭요거트까지 먹으니 완전 행복하지~ 이렇게 먹으면 포만감이 장난아니다 이렇게 한끼 맛있게 식사 끝~! 더보기
홈트레이닝은 강하고 짧게 30분, 달려라방탄과 함께 :) 나의 홈트레이닝 세팅ㅋㅋㅋㅋ 첫번째 달 간헐적단식 16:8 두번째 달 간헐적단식 + 키토제닉, 저탄고지 세번째 달 간헐적단식 + 키토제닉, 저탄고지 + 홈트 세달째 접어든 나의 다이어트 1년동안 요요없이 천천히 빼고 유지어터의 길을 가기 위해 맛있게 즐겁게 즐기는 중 첫달 시작된 홈트의 첫주 무리없이, 한주에 3~4번은 하자 그리고 강도있게 30분 하자 그리고 팁 하나! 홈트영상만 보면 하기싫다, 몸이 힘들고 집중이 안된다 그리고 완전 저질체력이라 첫날은 이것마저도 15분 채우고 다리 알 다배김..ㅋㅋ +보통 아침 6시에 일어나 식구들 아침 준비하기 전 30분 하면서 달방 하나 본다 늦덕에 빠진 나는 달려라방탄 휴식기동안 정주행중 으캬캬캬 (아직도 볼게 많이 남았음에 행복) ++홈트는 땅끄부부님 껄로, .. 더보기
눈바디 :) 상체와 하체 사이즈가 한사이즈는 차이나는 나는야 상체비만 관리를 잘하면 팔다리 늘씬에 바디감 있는 예쁜 몸매 살찌면 그냥 펑퍼짐한 아줌마.. 출산 전에도 날씬한 몸은 아니였지만 그냥 통통족이였는데 두 아이를 출산하면서 나는 정말 그냥 아이만 낳았다, 나머지 +20kg 모유수유하면서 정제탄수화물인 떡... 난 빵보다 떡순이라 떡의 유혹을 이기지 몬해..ㅠ0ㅠ 그때는 뭐 살 빼야 한다기보다는 수유해야 하는 생각밖에 없었으니까.. 옆의 사진도 간헐적 한달, 키토 한달로 7kg는 감량된 사진.. 상체쪽으로 찌는 타입이라 뱃살 진짜 많이 빠짐 지금은 저것보다 더 감량되어 가디건 팔 끼임이 덜하면서 핏이 더 난다.. 그런데 역시나 상체보다 하체가 더 많이 빠졌 ㅠㅠㅠ 키토제닉 두달째, 간헐적 + 홈트 + 키토 한달.. 더보기
알아보고 적어보는 키토상식(인슐린) 출처 ; 러브에코 - 당신이 살찌는 이유 나이가 들수록 살이 안빠지는 이유 지방을 축적하는 그래서 별명도 지방저장호르몬이라는 인슐린 나는 어린나이도 그렇게 나이가 들지도 않았지만 생리를 이유로 건강상의 이유로 호르몬에 좀 민감한 편이라 기분이 안좋거나 먹을께 심히 땡기거나 하면 으례 호르몬의 탓이려니 치부해버린다 그러면 스트레스도 덜 받는 편 알아보고 적어보는 키토상식, 인슐린에 관해 정리해둔 것을 포스팅 하기로 한다 출처는 위에서 밝힘 체중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인슐린 이 인슐린은 단 음료나 탄수화물이 포도당, 혈당 에너지로 변하면서 포도당이 세포속으로 들어가는 열쇠역할을 해주는 것이 인슐린 평소 조금씩 먹거나 정해진 식사시간에 밥을 먹지 않는 등의 식사습관,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했다면 우리 몸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