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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고지

키토김밥 만들기 집에 있는 재료로 후다닥 키토제닉 다이어트 중 제일 간편하면서 후다닥 만들어 먹기 좋은 키토김밥 사먹으면 가격이 어마어마 한데, 집에서 싸먹으면 의외로 간단하고 밥도 안들어가니까 비빌 필요도 없고 꾹꾹 힘줘 말아주기만 하면 되니까 요령만 익히면 만들어 드실 수 있어요 키토제닉 저탄고지 다이어트 하면서 제일 중요한건 먹는것에 의의를 두지 않기! 집착하지 않기! 였는데요 기본적으로 저는 식탐이 좀 많기도 하고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풀기도 하는 지라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뭔가 열중할 만한 것을 만들어 두고 대체적으로 해주면서 그리고 살 빼야 하는 이유나 목적을 생각하면서 식탐을 억누르고 있어요 계란은 1개, 그 안에 양배추 간것을 넣으면 양이 많아요 양껏 넣고 소금간만 충분히 한 후 밥대신 넣을 것으로 낙낙하게 부쳐줍니다 그리고 집에 .. 더보기
고도비만 10kg 감량 하면 달라지는 것들 3월 중순 ~ 4월 중순 16시간 간헐적단식(먹고 싶은거 8시간에 몽땅 때려넣고 다 먹음) 4kg 감량 4월 중순 ~ 6월 중순 간헐적단식 + 키토제닉 충분히 알아보고 조사해서 시작 6월 중순까지 10kg 감량 고도비만(80kg 이상 나감, 키는 160cm) 10키로 감량 후 달라지는 것들 일단 탄수화물을 끊게 되면 몸이 엄청 가벼워진다 생리과다고 심한 빈혈(수치 8)도 있어서 여러가지 검사를 했던 작년 살을 빼자 마음만 먹은게 작년부터 워낙 스트레스를 식탐으로 풀기도 했고 나 스스로 일이 많다고 생각해 운동할 시간은 없다고 자기 합리화 한것도 많았고 올 여름 되기 전까지 살 좀 빼보자 했는데 세달동안 요요 없이 10kg 뺐다.. 뱃살 나와 안맞는 옷들이 태가 좀 나기 시작했고 허리가 작아 못입은 청바지.. 더보기
키토제닉 저탄고지 레시피 밥도둑반찬과 양배추밥 먹자 탄수화물 적게 들어간 밥하기 시작은 이것 ㅋㅋㅋㅋ 주말에 마트 다녀왔는데 청양고추 1kg 가 4천원!! 신랑 사무실 반찬 해주고 나도 곁들일겸 만든 청양고추 다대기 이것이 어제 점심이였어요 이거 진짜 밥도둑, 밥도둑 반찬에 밥이 없으면 섭하지~~ 탄수화물 적게 먹는 저탄고지 레시피 양배추밥 만들어 먹어봅니다! 양배추, 쌀+잡곡, 곤약 이 비율이.. 거의 8:1:1 ㅋㅋㅋㅋㅋ 그러므로 저 양의 10%만 탄수화물인 셈이에요 양배추 많이 넣어서 포만감 잔뜩에 밥도둑반찬 청양고추다대기도 양껏 먹은 월요일의 키토제닉 점심~! 밥 얘만큼~ 아기 주먹만큼 들어갔어요 사실 요것도 곤약이 반 섞였어요 곤약은 쌀 곤약 말고 통곤약으로 만들면 되는데 이렇게 만들어서 지퍼백에 약과 만드는것처럼 펴서 얼려두면 언제고 먹을 수 .. 더보기
코스트코 키토제닉 버터 커클랜드 가염버터 소분 키토제닉, 키토식을 위한 조미료는 알아보려면 끝도 없고 그 가격도 끝도 없어요 그중에서 가성비 좋은 제품 중 하나! 코스트코 키토제닉 버터라고 불리는 커클랜드 가염버터를 사왔는데요 키토제닉 버터에 관해 고르는 방법은 인터넷에 많이 나와 있는데 평소 식이요법 전 버터를 잘 먹지 않던 저희집은 좀 어렵더라고요 키토제닉을 하지 않더라도 평소 버터를 드시는 분들은 건강한 버터를 고르는 방법을 잘 아셔서 좋은 버터를 드시면 좋겠어요~ 버터가 일반적으로 살이 찌는 음식이라고 생각하지만 목초사육을 한 천연버터로 만들어진 제품을 탄수화물과 먹지 않고 단백질이나 채소와 곁들여 먹으면 살이 찌거나 유해한 지방이 만들어 지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키토식에도 버터를 넣어 먹도록 하는 것인데요 좋은 버터는 자연 그대로의 목포사육을.. 더보기
키토제닉식단 저녁; 갖가지 채소와 두부, 만두 찜(만두는 속만) 오일 넣고 볶아 먹는게 질려서 ㅋㅋㅋ 지방 많이 먹어야 한다지만 나는 오일로 볶은 다음에도 오일을 넣는 스타일로 먹는지라 이날은 간단하게 쪄서 먹기로 키토제닉, 저탄고지를 하면서 끊을 수 없는 떡과 만두.. 빵보다 떡을 좋아해서 떡은 진짜 먹고 싶을때 조금 먹고 만두는 속만 먹는걸로 타협을 봤다 ㅋㅋ 집에 있는 채소, 깻잎(아직 대자연의 날이라 나름 철분 들어있는 것으로) 청경채, 팽이버섯, 당근(탄수화물 있는 채소) 만두(속만 먹기), 두부 두덩어리 그리고 올리브오일 두숟가락 저렇게 해서 간장조금, 멸치액젓, 고추냉이 소스에 찍먹 대박 맛있음 ㅋㅋㅋㅋ 당근은 저만큼의 반밖에 못먹었다 배불러서 ㅋㅋㅋ 포만감 작렬임 ㅋㅋㅋ 만두 찌면서 볶기 귀찮아 쪄버렸는데 앞으로 자주 해먹을 듯 하다 두부 대신 고기가 .. 더보기
키토제닉 중 생리, 이틀동안 아침 먹기 생리양이 많아 처방 피임약(클레라)과 빈혈치료까지 받는 나는 -원인은 모름, 그냥 생리 양이 많아 빈혈이 심한 사람들 있음 생리때 이틀동안은 서있을때 어지러울 정도로 양이 많고 키토제닉 하면서 생리안하고 양이 준다는 사람들 말이 있어 기대를 했으나 저번달 어마무시한 양, 역시나 요번달도.. 다이어트 첫달 간헐적 단식 하면서 식탐 조절이 안되 식욕억제제 먹으면서 클레라는 끊고(같이 먹으면 안됨, 무월경이나 간수치 매우 나빠질 수 있음) 원래부터 주기 일정하고 양 많지만 한 이틀간만 많아서 그때만 조심하면 되기에 이번달도 아침부터 철분제 2알 비타민 때려넣고 이틀간만 간헐적단식 16:8 중단하기로 키토식은 유지하되, 아침에 걸렀던 밥 대신에 집에 있는 프로틴음료 먹음 (없는 분들은 채소와 계란스크램블, 탄수.. 더보기
첫달, 식욕억제제 다이어트보조제의 도움 각자에게 맞는 다이어트법이 있다 나에게 제일 문제가 무엇일까에 대해 생각하면서 결론은 식탐.. 출산, 모유수유로 먹는것데 대한 욕구가 더욱 커졌고 그 전부터 식탐이 있었고, 스트레스 받으면 먹는걸로 푸는게 심해졌다 거기다 먹는건 죄다 80%는 탄수화물 덩어리들.. 당분.. 첫달 16시간 간헐적단식을 하면서 식욕억제제 도움을 받았지만 점심, 저녁은 일반식 먹으면서도 밤에 야식의 유혹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다 두달째 키토식을 하면서 포만감에 서서히 끊게 되었고 지금은 먹지 않는다 이렇게 몸이 바뀌었음에 감사한다 숫자적인 살이 빠짐보다는 몸이 가벼워지고 나 자신에 대한 자존감이 더욱 높아지는걸 깨달으면서 자연스럽게 식탐이나 식욕도 없어졌다 약간 배고픔을 즐기기 시작했다 조금이라도 배고프면 입안에 뭘 넣기 바빴.. 더보기
생채소와 소화흡수에너지 그리고 키토제닉과의 관련 키토제닉에 관련해 정보를 알아볼때 나에게 가장 충격이고 지금도 생각나는 것 '내 몸을 유기체라고 생각해라' 였다 식탐이 와도 내 몸은 유기체, 키토시스로 가야해 라는 생각과 살을 너무 빼고 싶은 마음에 억누를 수 있었다 그리고 또 하나 내가 꼭 먹는 채소와 함께 알게 된 '소화흡수에너지' 식사를 하면 먹는 것을 소화할때도 필요한 에너지, 그것을 소화흡수에너지라 하는데 생채소가 제일 시간이 걸리는 것 몸속에서 소화를 시키면서 포만감을 유지하게 해주고 그리고 소화에너지를 쓰면서 몸에 있는 지방을 갖다 쓴다는 원리 그래서 샐러드를 먹고 키토중에도 생채소를 곁들이라는 것이다 + 위염, 역류성식도염, 먹어보고 설사가 있는 경우엔 권하지 않는다 ++ 나이들면서 소화기관이 약해질때에도 생채소는 권하지 않는다 익혀 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