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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탐

먹는것에 연연하지 말자 과거의 나는 식탐여왕, 먹는것도 스트레스도 푸는 것이였다 먹는것에 대한 것은 습관, 그리고 호르몬의 영향 모유수유 하는 동안 정말 게걸스럽다 싶을 정도로 식탐이 강했고.. (이건 어쩔 수없다, 대신 건강한 것을 먹어야 한다, 나 같은 경우는 탄수화물만..ㅠ) 단유 후에도 이것은 습관으로 남았고 육아 스트레스나 가정 경제에 대한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풀었다 키토제닉을 하면서 너무 좋은 점은 먹는것에 연연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루 2끼 먹고, 간식도 안먹는 상황에서 더 맛있게 멋있게 해먹어야지가 아니라 있는 재료로 어떻게 활용해서 키토식단에 맞출까만 생각하면서 음식에 대한 탐욕이 줄어든 내가, 그것에 대한 생각을 하는 시간동안 다른 창조적인 것을 하는 내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꾸준히 더 오래 다이어트 .. 더보기
키토제닉 저탄고지 중 배란기.. 먹을 걸 찾게 된다!! 점심에 완전 배부르게 키토식 잘 먹어놓고 12시까지 간헐적 단식 하는 것도 물 1리터 마셔가면서 잘 참아노쿠... 오후 저녁때 다 되어서야 입이 터지는건 머선129... 저녁에 먹기로 했던 곤약밥도 반이나 먹고.. 또 뭐 먹을거 엄청 찾다가.. 참고로 우리집엔 나를 유혹하는 당에 탄수 간식 엄청 많음.. 초콜릿, 막대사탕, 새우깡, 우와 다 씹어 먹고 싶..ㅠㅠ 키토식 오래 하니 다행히 엄청 먹고 싶다는 생각은 안들어서(너무 고맙다ㅠㅠ) 단백질 덩어리 피스타치오 한봉 들고 컴터 앞에 앉았다 저녁도 맛있게 키토식으로 해먹어야지 키토제닉 저탄수화물 중 배란기나 생리전 식욕 폭발에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조금은 먹어도 되는 것을 추천 하지만 나는 지금 키토시스 상태로 열심히 들어가고 있는 중에 살도 매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