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명이 보이는 여주인공 쿨한 성격
쫓기는 황태자, 여주가 쿨하니 남주가 좀 달라붙는 듯한 성격?
사고를 당한 이후 사람의 수명이 머리위에 뜬다
언제 / 어떻게 죽을 것인지
우리나라로 치면 땅끝마을 해남? 정도에 살고 있는 에샤나 아스
어느날 형제의 난으로 인해 도망당해 다쳐온 황태자를 구해 오면서
본인의 능력 발현 + 이야기의 시작
집앞 마당에 쓰러져 있는 남자의 수명이 5년 후, 사인은 본인의 이름
왜???
은근 추리와 미스테리, 신적인 부분들이 녹아들면서
그 안에서 사랑을 꽃피우는 아스와 황태자
외전 포함 98회차로 되어 있어 보기에 부담스럽지 않다
웹툰도 나와서 웹툰은 기무플 / 기다리면무료플러스로 살짝씩 보는데
등장인물 잘 그려내서 그것도 나름 재밌다
카카오페이지 웹소설을 읽으면서
나는 대찬 성격의 여자를 좋아하는 구나, 쿨한 여자를 좋아하는구나
이건 아마도 내가 그렇지 않으니 닮고 싶은 것에서 그런게 아닐까
영화도 액션이나 미스테리 이런거 좋아하는데
웹소설은 유독 로판, 로맨스판타지
그것도 쿨한 성격의 여자주인공 이야기만 읽고 있다
에샤나 아스 / 여주인공이 죽어야 남주인공이 사는데,
의외로 쉽게 풀려서
복잡하지 않고 로맨스판타지의 여러 요소가 가미된 가볍게 읽기 좋은 책을 찾으신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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